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VP 베이스볼 온라인 (문단 편집) == 사실성 == 사실성을 중요시하는 게임답게 선수의 외모가 실제 선수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런 류의 게임답게 특이폼이나 특이구질, 선수 각각의 응원가도 도입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그래픽 수준 또한 경쟁작들보다 높은 것으로 보여 이부분의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비 유명 선수로 갈수록 긴가민가 싶은 얼굴과 배경에 깔리는 공용 응원가는 지속적인 패치가 필요해보며 특히 선수 능력치가 실제 기록과 영 따로 논다는 점이 단점이다. 또한 체인지업이나 포크볼 커브같은 낙차가 큰 변화구와 같은 경우 여타 게임과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눈앞에서 떨어지는 공이 형성이 되는 것. 하다보면 야구선수들이 어이없는 공에 헛스윙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특히 슬라이더나 체인지업은 노리지않으면 스탯이 높은 선수는 대처가 어렵다. 그러나 역시 미미한 커브같은 공은 노려치면 단숨에 장타가 나온다.~~체인지업에 삼구삼진 당해봤냐~~ 그리고 투타간의 상성, 즉 오른손 언더는 오른손 타자에 강하고 좌투는 좌타에 강하다 등을 체감할 수 있다. 그래서 희귀한 투구폼, 예를 들어 한국에 거의 없는 왼손언더투수들([[김창훈(1985)|김창훈]])이라든지 이런 선수들은 좌타 상대 원포인트로 올리면 상대방이 많이 당황하며 수싸움에만 능하면 [[이용규]]나 [[이종욱]], [[이승엽]], [[양준혁]]같은 상대방의 핵심 좌타를 '''삼구삼진''' 먹이며 상대방의 기세를 한 방에 꺾을 수 있다. 대신 지 딴엔 승부수라고 희한한 공을 던지는 투수~~예를들면 언더투수인데 너클을 훈련시켜 붙여논 투수도 있다~~를 올렸는데 '''상대방도 그놈이 있어서 꿰고 있는 경우'''는 제대로 역관광 당한다. 수비 역시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좋은 느낌을 준다. 일품은 병살플레이 연결 장면. 정확한 타이밍에 병살 플레이를 연결하지 못하면 2루는 잡고 주자의 슬라이딩에 의한 방해로 1루 송구가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외야의 경우 수비수들이 지나치게 호수비 욕심이 과하다(...) 쉽게 잡을 수 있는 타구도 천천히 뛰어가서 막판에 손을 쭉 뻗어서 잡는다. ~~가끔 이러다가 에러도~~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완급조절이란게 필요하다. 특히 불펜은 체력이 약하기때문에 풀 파워로 공을 몇번만 던지면 금방 체력이 바닥나는 것을 볼 수있다. 대신 변화구의 각이 매우 날카로운 이 게임인지라, 변화구로 유인해서 잡아내는 것이 능숙한 유저는 금방 잡아내고,~~경험상 재수만 좋으면 연장전 11이닝 완투승을 딸 수도 있다~~ 반대로 수싸움에 능한 유저는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가능해서 긴장감을 유발한다. 시즌2 업데이트 이후 고속 슬라이더, 고속 싱커, 고속 커브 등 고속 변화구 구종들이 생기면서 더 향상된 완급조절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이 고속 변화구 구종들의 사기성이 너무나도 짙다는 것이었다. 특히나 고속 슬라이더와 고속 싱커는 초반엔 정말 언터쳐블이어서 초보 유저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줘 접는 경우가 허다했다. ~~공이 지나간 후 스윙하는 선수들의 기분이 이런것인가.. 하고 조금이나마 체감 가능~~ 예를 들어, 고속 슬라이더가 장착되어 나온 투수에게 일반 슬라이더를 훈련시켜서 장착해주고 150대..에 달하는 고속 슬라이더에 이어 120대 일반 슬라이더의 오프스피드 피칭으로 던지면 상대팀은 고속 슬라이더에 포커스를 맞추고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똥볼 슬라이더가 같은 궤적으로 날아오면 이번엔 공이 지나간 후 헛스윙 하는것이 아니라 공이 지나가기 전에 헛스윙을 하는 상당히 빡치는 경우가 발생 ~~초보들은 물론이고 어느정도 짬밥있는 유저들도 퍼펙트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제일 효과적인 공략법은 2스트라이크까지 노려치기로 기회를 보다가 그 이후로는 컨택스윙으로 용규놀이로 선발투수 체력 깎거나 단타를 노려보는 것. 엠베온에는 투수가 전에 던졌던 투구 코스와 구종들을 최대 9구째까지 보여주는 존 추적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 이 놈은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어떤 구종을 던지겠구나!' 하고 분석을 하게 된다.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려치기를 하는데 타자 스탯이 구려도 노려치는 코스에 타이밍만 적절히 맞춰내면 안타 혹은 홈런까지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